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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 기업도, 좋아요!”, 「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시작

작성자 청년정책담당 작성일 2024-03-07
전남도는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2월 23일(금)부터 3월 8일(금)까지 15일간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대상기업과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과 대도시 취업자와의 임금격차를 줄여,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기업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도내 소재 기업 중, 만 18세~45세 이하의 1~4년차 청년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전라남도 청년 기본 조례」개정으로 청년의 연령이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됨에 따라 올해부터 지원대상이 크게 확대되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4년간 최대 500만원, 청년 근로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 시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와 시군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신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국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경제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인재가 우리 도에 정착하고 활동함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외에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 ‘지역자원 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 ‘산학협력 패키지과정 운영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