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2021 청년정책백서 최초 발간


- 청년통계·정책을 집대성한 청년정책 최초의 역사서 -

- 청년의 삶에 관한 핵심지표를 생애주기 관점(교육-노동-가정형성)에서 정리
- 청년정책의 역사와 문재인 정부 청년정책의 내용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
- 청년의 삶을 종합적·심층적으로 이해, 각 부처·지자체·학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


□ 국무조정실은 청년의 삶의 여건에 관한 통계를 망라하고, 문재인 정부의 주요 청년정책 성과 등을 집대성한 2021 청년 정책백서를 최초로 발간한다.

ㅇ 2021 청년정책백서는 청년의 삶을 생애주기적 관점(교육-노동-가정형성)에서 정리하고 일자리·주거·복지 등 부문별 여건을 분석하는 한편, 청년정책의 역사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청년정책의 내용 및 성과 등을 기록하고 있다.

ㅇ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집필을 주관하고 각 부처 청년정책 담당 부서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 2021 청년정책백서는 청년의 삶을 다방면으로 조망하는 제1부 : ‘대한민국 청년의 삶’과 문재인정부 주요 청년정책의 성과 등을 기록한 제2부 : ‘대한민국 청년정책’으로 구성된다.

ㅇ 제1부 ‘대한민국 청년의 삶’에서는 19세 대학 진학결정의 순간부터 정규직·비정규직 등 첫 일자리, 결혼·출산 등 가정형성기에 이르는 청년의 생애주기를 분석·정리하고 있다. 또한, 청년의 주거·자산·신체 및 정신건강 현황 등 부문별 삶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ㅇ 제2부 ‘대한민국 청년정책’에서는 청년정책의 역사적 흐름을 개괄한 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된 청년기본법 제정,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 수립 등 청년정책 인프라 구축, 교육,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30개 핵심사업의 현황 및 성과, 향후 보완사항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년참여 거버넌스, 기업의 청년지원 사례 등 민관협력에 기반한 청년정책을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 국무조정실장은 “청년정책백서를 최초로 발간하면서 청년의 삶을 보다 종합적·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그간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와 미흡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ㅇ “앞으로도 정부는 매년 청년정책백서를 발간하여 청년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에서 청년정책 추진과 연구 등에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